정확한 영단어 소리는 발음기호로 익히는 게 정답!
발음기호를 알면 파닉스를 몰라도 영단어가 읽힌다!

초급 수준의 단어를 공부할 때는 파닉스 규칙을 반복해서 듣고 연습하는 것도 좋지만, 영어에는 파닉스로 읽을 수 없는 예외적인 단어가 무척 많습니다. 예를 들어, lettuce(상추)는 파닉스 규칙에 따라 읽으면 ‘레튜스’인데, 실제 발음기호대로 읽으면 [létis(레티스)]가 됩니다. 또, leopard(표범)은 ‘레오팔드’가 아니라 [lépərd(레펄드)]라고 발음합니다. 이처럼 영어는 글자와 발음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아서 잘못 읽기 쉬운데, 발음기호를 알면 빠르고 정확하게 단어를 읽을 수 있습니다. 특히 길고 어려운 단어일수록 발음기호를 알아야 정확한 발음을 알 수 있습니다.

이 책에서는 먼저 각 발음기호의 소리를 자세히 익힌 후, 단어에서 어떻게 적용되는지 익힐 수 있게 구성했습니다. 발음을 한글로 표기해, 영어에 익숙하지 않은 아이들도 이해하기 쉽습니다. 원어민의 발음도 QR코드를 찍어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. 혼자 공부하기 힘든 아이들을 위해 귀에 쏙쏙 들어오는 동영상 강의와 발음기호 테스트도 무료로 제공합니다. 이 책 한 권이면 발음기호는 끝! 어떤 단어라도 사전만 찾으면 발음기호를 보고 쉽게 읽을 수 있습니다.

이 책의 특징
사전 볼 때 꼭 필요한 발음기호를 완벽하게 정리했다
어떤 사전에서 단어를 찾더라도 읽을 수 있도록,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쓰는 발음기호를 완벽하게 정리했습니다. 자음의 경우 [p]와 [b], [t]와 [d]처럼 입에서 소리 나는 위치가 같거나 비슷한 발음은 함께 묶었습니다. pig-big처럼 두 발음을 서로 비교할 수 있어서 더 쉽게 기억할 수 있어요. 특히 아이들이 어려워하는 ‘모음 + [r]’ 발음기호는 별도로 정리해 정확하게 발음기호를 읽을 수 있게 도와줍니다.

수학처럼 딱 맞아떨어지는 발음 공식이라 더 쉽다
발음기호를 따로따로 외워서는 큰 힘을 발휘할 수 없습니다. 이 책에서는 발음기호 하나하나를 한글로 바꾼 다음, 각 발음기호가 합쳐지면 어떻게 발음되는지 자세하게 알려줍니다. ‘ㅂ + ㅐ + ㄱ = 백’ 같이 수학 공식처럼 딱 떨어지는 발음 공식을 통해 쉽게 발음기호를 익힐 수 있습니다.

쉬운 단어부터 어려운 단어까지 골고루 연습한다
처음에는 짧고 쉬운 단어부터 시작해, 길고 어려운 단어들도 발음기호를 보고 읽는 연습을 합니다. 초등영어에서 꼭 알아야 할 필수 단어뿐 아니라, 더 높은 레벨의 예비 중학 단어까지 담았습니다. 아이들이 궁금해 하는 주제별 영단어도 실려 있어, 생활 속의 다양한 단어를 통해 발음기호를 연습할 수 있습니다.

엘리시아쌤의 신나는 발음 강의도 꼭 챙기자
MP3 음원은 QR코드로 제공되어 스마트폰으로 찍으면 바로 들을 수 있습니다. 배운 발음을 바로 확인할 수 있어서 정확한 발음을 익히는 데 도움이 됩니다. 또한 엘리시아쌤의 발음기호 강의도 QR코드를 찍으면 유튜브에서 무료로 볼 수 있습니다. 아이들 눈높이에 맞춘 쉽고 명쾌한 설명으로 초등학생 혼자서도 강의를 보며 공부할 수 있습니다. 한국어에는 없는 어려운 발음도 강의를 듣다 보면 쉽게 이해됩니다.